주위를 은은하게 밝히는 예쁜 인테리어조명...
따스한 느낌을 전해주는 조명 하나만 있으면
이 추운 겨울 연말연시에도 행복하고 포근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~
아리아퍼니쳐의 다이아몬드 무드등은 블랙과 코퍼 두가지 컬러로 준비되었어요.
이 예쁜 무드등은 건전지로 작동하기 때문에 따로 전선은 없어요.
뒷면을 열면 AAA 건전지 3개가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.
그리고 스위치를 켜주면...
짜잔~ 이렇게 예쁜 LED 라인에 불이 들어온답니다.
이 인테리어 조명이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건전지로 작동한다는 점이에요.
어디든지 예쁘게 꾸미고 싶은 곳으로 자유롭게 데리고 다닐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.
겨울을 맞아 벽난로 위에 사슴 그림을 걸었는데, 어찌나 이쁘던지~
요즘 이 앞을 지날 때 마다 쳐다보고, 또 쳐다보고 한답니다. ㅎㅎㅎ
따스한 벽난로에 반짝이는 무드등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데요~♥
무드등으로도 좋고 수유등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.
벽난로 위에 가랜드를 걸쳐 두었는데,
이 가랜드 조명은 전선을 연결하는 타입이라서 밑에 전선 보이는게 싫더라구요.
그런데 아리아퍼니쳐의 무드등은 전선이 없어서 정말 어디다가 갖다 놓아도 좋아요.
코퍼는 세련되고 따스한 느낌, 블랙은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~♥
저는 개인적으로 반짝이는 걸 무척 좋아해서 코퍼가 더 이쁜것 같은데요~
저희 남편님은 블랙이 깔끔하고 예쁘다고 하네요.
자세히 보시면 전구에 불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,
전구 안에 얇은 LED 라인 조명이 들어있는거에요.
정말 특별한 디자인의 조명이랍니다.
스틸 소재의 프레임은 깔끔하게 마감되었어요.
전체 높이는 21.5cm, 너비는 19cm 정도로
침실 협탁이나 디너 테이블에 올려도 적당한 사이즈에요.
꺄아~ 너무 이뻐서 사진 백만장 찍었어요!
은은하게 반짝이는 이 무드등 하나만 있으면
올 연말, 겨울이 춥지 않을 듯 해요.
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뿜뿜~♥
이렇게 예쁜 조명, 또 다른 곳에서는 어떤 모습일까요?
짜잔~ 침실로 데려왔어요.
코퍼 컬러의 따스한 느낌이 아리아퍼니쳐의
원목침대와 예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.
무드등으로서의 역할을
제대로 할 수 있는 장소는 역시 침실이죠~ ㅎㅎㅎ
요거 전선이 없어서 캔들처럼
그냥 디너 테이블에 올리고 분위기 잡으셔도 좋답니다!